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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슈] 승리 기쁨에 터뜨린 폭죽…프랑스 축구팬 27명 부상

작성일: 2018.07.11 16:30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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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팬들이 기뻐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기분은 좋지만 위험한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

프랑스는 11일 오전 3시(이하 한국 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벨기에에 1-0 승리를 거두며 12년 만에 결승전에 진출했다. 프랑스는 잉글랜드-크로아티아 승자와 맞붙는다.

프랑스 축구 팬들이 거리로 몰려나왔다. 함께 축구를 보고 즐기면서 기쁨을 나눴다. 승리까지 거둬 그 기쁨이 두 배가 됐다. 그러나 여기서 사고가 터졌다.

'로이터'는 11일(한국 시간) 프랑스 지역 공무원 말을 인용해 "프랑스 니스에서 경기가 끝나기 전 사람들이 폭죽을 터뜨렸다. 최소 24명 이상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술에 취하고 사람들이 몰린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터진 폭죽이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현지 매체는 "유리가 깨지면서 다친 사람, 넘어지면서 타박상을 입은 사람 등 혼란이 있었다"며 "27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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