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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넥센에 당한 샘슨, 3⅓이닝 9실점 강판

작성일: 2018.07.11 19:54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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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버스 샘슨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한화 1선발 키버스 샘슨이 전반기 마지막 선발 등판에서 천적 넥센을 이겨 내지 못했다.

11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과 경기에 선발 등판한 샘슨은 3⅓이닝 동안 홈런 3방을 얻어 맞으며 6피안타 4볼넷 9실점(7자책점)으로 부진했다.

시즌 10승에 도전했던 샘슨은 0-9로 뒤진 4회 마운드를 내려가 시즌 6패 위기에 놓였다. 샘슨의 평균자책점은 3.88에서 4.34로 올랐다.

KBO리그에 와서 한 경기 최소 이닝, 최다 실점이 이 경기에서 경신됐다. 한 경기 최다 피홈런이기도 하다.

샘슨은 넥센을 상대로 3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이 9.22로 상대 성적이 가장 나쁘다.

샘슨은 2회 고종욱에게 솔로 홈런, 임병욱에게 2점 홈런을 맞았다.

3회엔 지성준의 포구 실수로 한 점을 추가로 줬다.

샘슨은 3회 와르르 무너졌다. 김태균의 실책으로 1사 만루가 됐고 김규민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이어 김하성에게 3점 홈런을 맞아 0-9가 됐다.

샘슨은 장민재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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