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러-데이비스-그레이-다르빗슈, 전반기 고개 숙인 이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2018년 메이저리그 전반기가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제이슨 스타크 기자가 MVP(가장 가치 있는 선수)와 LVP(LEAST VALUABLE PLAYER, 가장 가치 없는 선수)를 선정했다. MVP는 아메리칸리그 마이크 트라웃(에인절스), 프레디 프리먼(애틀랜타)을 꼽았다.
그리고 LVP. 규정 타석을 채운 163명 가운데 가장 낮은 타율 0.160과 OPS 0.517을 기록하고 있다. 75경기 275타수 동안 홈런은 9개에 불과하다.
스타크 기자는 "나는 데이비스를 좋아한다. 그가 타율 0.160을 목표로 할 리는 없다고 확신한다"면서도 "타율 0.160은 1909년 빌 베르겐이 0.139를 기록한 뒤 가장 낮은 기록이다. OPS 0.517은 지명타자 제도가 생긴 뒤 최악의 기록에 도전할 만하다(역대 최저 1위 1973년 팀 존슨 0.502)"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내셔널리그 LVP로 꼽힌 파울러는 순위표에도 등장하지 않는다. 규정 타석을 채우지 못해서다. 그렇다고 기록이 나은가하면 그렇지도 않다. 타율 0.173, OPS 0.560이다. 스타크 기자에 따르면 타율 0.173은 1906년 이후 세인트루이스 역사상 가장 낮은 기록(261타석 이상 기준)이다.
'사이 역(CY YUK)' 상도 선정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소니 그레이(양키스), 내셔널리그에서는 다르빗슈 유(컵스)를 꼽았다. 그레이는 17경기에서 5승 7패 평균자책점 5.85, 다르빗슈는 8경기에서 1승3패 평균자책점 4.95를 기록했다.
스타크 기자는 "그레이는 양키스타디움에서 만난 모든 타자를 프리먼급(피안타율 0.329, 피출루율 0.415, 피장타율 0.564)으로 바꿨다"고 했다. 다르빗슈에 대해서는 전반기 팔 부상으로 단 8차례 선발 등판한 점을 꼬집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959억 마무리 큰 부상 피했다 "목에 문제 발견되지 않아"…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26-08-20
-
샌디에이고는 왜 송성문 믿지 못했나…9회 대타 교체→병살타→경기종료 '악몽의 엔딩'
2026-08-20
-
[속보] 다시 3할 진입 보인다! 이정후, 시즌 27호 2루타 폭발→3G 연속 안타 완성
2026-08-20
-
양키스에서 12승→올스타 선정됐던 좌완 드디어 돌아온다…필라델피아와 ML 계약 합의, 우승 청부사 되나
2026-08-20
-
한국 특급 유망주, “오타니처럼 완성되길 바랄 것”… 미국서도 인정, 마이너리그 판도 바꿀까
2026-08-20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