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차 지명 김민의 다짐 "후반기는 1군 가야죠"
작성일: 2018.07.14 11:00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KT 위즈 신인 투수 김민(19)이 후반기에는 꼭 1군 마운드에 오르겠다고 다짐했다. 김민은 13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남부리그 3번째 투수로 나섰다. 김민은 1이닝 동안 공 9개로 삼진 하나를 더해 3타자를 깔끔하게 처리하며 6-2 승리의 발판을 다졌다.
유신고를 졸업한 김민은 2018년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KT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아직 1군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전반기 퓨처스리그 10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2패 48⅓이닝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4월까지만 해도 5이닝을 넘기기 버거웠지만, 지난달 6일 롯데 자이언츠 2군과 경기에서 9이닝 5피안타 5탈삼진 1실점 완투승을 거둔 이후 조금은 안정감을 찾았다.
김민은 완투승 경기가 힘이 됐다고 했다. 그는 "몸도 좋고, 제구도 잘 됐다. 그때 공이 지금보다 더 좋았다. 당시 민병헌 선배가 롯데 라인업에 계셔서 더 의미가 있었던 거 같다. 가끔 1군 선배들이 뛰는 경기에 등판하면 연습할 기회가 된다고 생각하고 더 집중해 던지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김민은 매일같이 KT 1군 경기를 보며 마운드에 설 날을 그리고 있다. 그는 "몸은 어느 정도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올해 1군에 가서 승리를 한번 해보는 게 목표다. 도망 다니지 않고, 1군에서 졸지 않고 내 공을 던지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