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 "잉글랜드 미래 밝다, 더 발전할 선수들 많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잉글랜드는 2018년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을 4위로 마감했다. 3위 결정전에서 벨기에에 0-2로 완패했고 경기력이 좋지 못해 마무리가 좋지 못했지만 1966년 자국 월드컵 우승 이후 52년 만에 결승 진출을 노리는 등 그간 메이저 대회에 약하다는 평가를 깨고 축구 종가의 자존심을 세웠다.
무엇보다 잉글랜드에 가장 고무적인 것은 세대교체에 성공했다는 점이다. 커스 래시포드(20)를 비롯해 루벤 로프터스 치크(22),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19) 등 어린 선수들이 대거 발탁됐고, 스리백의 중심이 된 해리 매과이어(25), 존 스톤스(24)도 앞날이 창찬한 선수들이다. 특히 골키퍼들의 활약이 빛난 이번 월드컵에서 조던 픽포드(24)도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다.
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14일(한국 시간) 러시아 매체 '러시아 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잉글랜드는 미래를 갖고 있는 팀이다. 3~4명의 선수는 현재에 머물지 않고 더 발전할 선수들이다. 미래가 매우 밝다"라고 평가했다.
무리뉴 감독은 "잉글랜드는 미래를 위한 좋은 기반을 갖고 있다. 목표를 이루지 못한다면 선수들의 얼굴이 다시 바뀔 수 있지만, 잉글랜드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며 어린 선수들이 주축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잉글랜드의 메이저대회 성적은 축구 종가에 걸맞지 않았다. 월드컵에서는 매번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탈락했고, 유로 2016의 경우 16강에서 아이슬란드에 패했다. 무리뉴 감독은 "난 유로 2016 때 잉글랜드가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그 생각이 틀렸다고 느낀다. 잉글랜드는 미래를 위한 골키퍼, 스트라이커, 미드필더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록 지난 2경기 패배는 좌절스럽겠지만 유로에서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 평가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