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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투데이] 맥커친-코레아, 후반기 주목되는 선수

작성일: 2015.07.17 17:14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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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인턴기자] 2015 메이저리그 전반기가 종료됐다. 메이저리그 전문 매체 MLB.COM에서 전문가들이 메이저리그 후반기에 주목해야 할 선수들을 소개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카를로스 코레아, 내셔널리그에서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앤드류 맥커친이 전문가들의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 트라웃과 비견되는 HOU 코레아

휴스턴 신인 유격수 코레아가 메이저리그 전문가 4명에게 언급되며 아메리칸리그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로 선정됐다. 전문가들은 20살의 루키 코레아를 트라웃과 비견될 선수로 소개했다. 3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6 홈런 7개를 기록하고 있는 코레아는 아메리칸리그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인정받고 있다.

◆ '해적선장' 홍관조 추격 대장

후반기 아메리칸리그에 주목되는 선수로 코레아가 있다면 내셔널리그에는 '해적 선장' 맥커친이 있다. 3명의 전문가의 선택을 받은 맥커친은 전반기에 0.295 12홈런 56타점을 기록하며 중부지구 선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추격하는데 활약했다. 전문가들은 후반기에도 홍관조를 추격하는데 가장 큰 활약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하퍼-트라웃, 후반기도 '기대해'

ESPN이 선정한 양대리그 전반기 MVP 워싱턴 내셔널스 브라이스 하퍼와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도 후반기에 주목해야 할 선수들이다. 하퍼는 전반기에만 홈런 26개를 쏘아 올리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 타율 출루율 장타율 등 대부분 공격지표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워싱턴 내셔널스 타선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에인절스 트라웃 역시 전반기에 홈런 26개를 터트리며 아메리칸리그 홈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지난 15일(한국 시간)에 열렸던 올스타전에서는 역대 최초로 2년 연속 올스타 MVP로 선정되는 영광까지 누렸다. 두 선수 모두 전반기의 좋은 흐름을 시즌 끝까지 이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 LAD '원투펀치', 같이 걸을까

LA 다저스 원투펀치 잭 그레인키와 클레이튼 커쇼 역시 전반기 뜨거운 이슈였다. 그레인키는 메이저리그에서 1점대 평균자책점으로 전반기를 마감한 유일한 투수다. 지난 5경기에서 35⅔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한 그레인키가 후반기에도 짠물 투구를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커쇼는 시즌 초반 5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우려를 샀으나 탈삼진 부문에서는 자존심을 챙겼다. 커쇼는 전반기에만 삼진 160개를 잡아내며 이 부문 메이저리그 1위에 올랐다. 다저스 원투펀치가 후반기에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 세일, 삼진쇼는 멈추지 않는다

17경기 선발 등판해 두 자릿수 탈삼진 10경기, 8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한 화이트삭스의 에이스 크리스 세일. 화이트삭스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며 체면은 구겼으나 세일은 구겨지지 않았다. 압도적인 삼진쇼를 보여주며 커쇼에 이어 메이저리그 전체 탈삼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탈삼진의 금자탑이 어디까지 올라갈지 야구팬들의 눈과 귀가 집중된다.

[사진] 앤드류 맥커친 ⓒ Gettyimages

[영상] 17일 MLB 투데이 ⓒ 스포티비뉴스 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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