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이슈] 'PK 3골' 포함 6골…케인, 32년 만에 잉글랜드 출신 득점왕 올라
작성일: 2018.07.16 01:52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케인은 15일(한국 시간) 열린 벨기에와 월드컵 3위 결정전에서 득점을 추가하지 못하면서 6골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결승전에서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망)이 해트트릭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케인은 득점왕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각각 1골씩 넣은 그리즈만과 음바페는 이번 월드컵에서 4득점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체리셰프(러시아), 로멜루 루카쿠(벨기에)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잉글랜드 선수가 월드컵 득점왕에 오른 것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의 게리 리네커가 유일했다. 32년 만에 잉글랜드 출신 득점왕에 올랐지만 구체적인 기록을 살펴보면 6골 가운데 3골이 페널티킥 득점이었다.
케인은 조별리그 2차전 파나마와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2경기에 만에 5골을 넣으며 역대 최다 골 득점왕 기대감도 키웠지만 득점 행진을 이어 가지 못했다. 콜롬비아와 16강전에서 페널티킥 득점을 추가하는 데서 그쳤다.
케인은 3위 결정전을 마친 뒤 “최근 몇 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해 실망스럽다. 만약 내가 득점왕을 차지한다면 그것은 굉장히 자랑스러운 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물론 케인은 첫 월드컵에서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고 4강까지 올라갔다. 케인이 개인상을 가져가면 준결승 패배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랬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