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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 올스타] ‘한화 미래’ 하주석, ‘만점’ 공격 첨병

작성일: 2015.07.17 19:17 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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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현철 기자] 고교 1학년 시절 이미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했던 야구 천재. 유망주는 군대에서 잘 컸고 내일의 스타 제전에서 맹활약하며 제대 이후를 기대하게 했다. 한화 이글스 전체 1순위(2012년 드래프트) 출신 내야수 하주석(21, 상무)이 뛰어난 활약상을 선보였다.

하주석은 1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5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드림(상무, 롯데, NC-고양, KIA, 삼성, 한화)팀 일원으로 참여,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 1사구 1볼넷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9회 마지막 타석도 상대 중견수 송민섭(kt)의 호수비에 막혔을 뿐 공격 선봉으로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신일고 1학년 시절 이미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하며 최고 유망주로 두각을 나타냈던 하주석은 초고교급 유격수라는 평가를 받으며 2012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의 선택을 받았다. 그러나 고교 무대와 프로 1군 무대는 엄연한 차이가 있었고 2시즌 통산 75경기 0.167 1홈런 4타점 7도루를 기록한 뒤 상무로 입대했다.

비록 퓨처스리그이기는 해도 하주석은 올 시즌 68경기 0.370 5홈런 55타점 31도루(17일 현재)를 기록하며 상무 타선을 이끌고 있다. 이날도 하주석은 1회초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뒤 2루 도루에 성공하며 상대 선발 구자형(화성 히어로즈)을 압박한 뒤 박세혁(상무, 두산)의 3루 땅볼 때 홈을 파고 들어 득점에 성공했다.

3회 중전 안타를 때려내며 안타도 기록한 하주석은 2-1로 앞선 5회초 무사 1루에서 이윤학(kt)을 상대로 다시 중전 안타를 기록, 3루 주자 유영준(고양 다이노스)을 홈으로 인도했다. 이날 경기 드림팀의 6-3 승리에는 하주석이 큰 역할을 맡았다.

내야수 선배 오선진과 함께 오는 9월 제대할 예정인 하주석. 공격력과 함께 빠른 발을 갖춰 향후 한화 타선의 테이블세터로서 활약이 기대되는 하주석은 17일 수원에서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영상] 하주석 활약상 ⓒ SPOTV NEWS 영상편집 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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