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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선발 여건욱, 3이닝 3실점 뒤 신정락과 바통 터치

작성일: 2018.07.29 19:12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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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여건욱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 LG 오른손 투수 여건욱은 2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4피안타 1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차우찬의 부상으로 인한 선발 등판이다. LG로 팀을 옮기기 전, SK 소속이던 2014년 10월 13일 두산전이 마지막 선발 경기였다. 당시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1,385일 전의 일이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도 잠시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다. 5월 31일 고양전 5이닝 1실점 승리를 시작으로 6월 17일 두산전 3이닝 5실점(4자책점) 패전까지 4경기 연속 선발로 나왔다가 다시 불펜으로 돌아갔다.

여건욱은 1회를 공 11개로 마치면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2회에는 2사 1루에서 장성우에게 좌익수 키를 넘기는 적시 2루타를 맞았다. 치고 달리기 상황에서 나온 장타라 1루 주자가 홈을 밟을 수 있었다. 

3회에는 2점을 더 허용했다. 선두 타자 심우준에게 중전 안타를, 다음 타자 강백호에게 1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1사 3루에서는 이진영에게 중견수 희생 플라이를 내줬다. 로하스는 좌익수 뜬공 처리하고 투구 수 55개에서 임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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