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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슈] '베일 리턴설' 일축한 포체티노, '영입 두고 보라' 공개 발언

작성일: 2018.07.29 19:35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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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현실적이지 않네요"

토트넘 홋스퍼가 유난히 조용한 이적 시장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가레스 베일 리턴설도 일축했다. 그는 "현실적이지 않다"면서 질문에 웃어 보였다.

토트넘은 2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바르셀로나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서 무릎을 꿇었다. 0-2로 끌려가다 손흥민과 조르주 케빈 은쿠두의 동점골이 터졌지만 승부차기에서 3-5로 뒤졌다.

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은 주축 선수단 재계약에 힘을 쏟았다. 영입은 현재까진 없다. 지난 시즌 상위 6개 팀 가운데 영입이 엽는 건 토트넘이 유일하다.

보강 없이 시즌을 맞을 가능성도 있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여유를 보였다. 가레스 베일 '리턴설'에는 터무니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29일 경기 뒤 그는 "비현실적"이라고 했다.

그 뒤 반응은 의미심장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시즌 뒤 새로운 선수 수혈은 '목표'라는 것을 분명히 하며 남은 여름 이적 시장을 지켜보라고 했다.

그는 "부상 여부에 상관없이, 지난 시즌이 끝나고 나서 우리의 목표는 새로운 선수들을 데려 오는 것"이라면서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있는 질 좋은 선수들을 영입하려 한다. 앞으로 며칠 안에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지켜 볼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어떤 것도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건 없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영입 타깃에 대해서도 함구했다. "영입 타깃이나 이름에 대해서도 말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몇 주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면 될 것"이라고 했다.

영입설마저도 꾸준히 이어지지 않는 상황. 현지 언론이 '영입이 없는 현 상황에 왜 그렇게 여유로운가'를 묻는 질문에 포체티노 감독은 "분위기나 유머를 가진다고 해서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다"면서 이적 시장이 아직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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