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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적설] 레알, 윌리안-쿠르투아 동시 영입 노린다…'1억 파운드' 제안

작성일: 2018.07.30 06:00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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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첼시 윙어 윌리안과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를 한꺼번에 품으려한다. 1억 파운드(약 1,464억 원)를 제안해 첼시가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동안 첼시와 숱한 이적설을 양산해왔다. 쿠르투아는 꾸준히 레알 마드리드가 주시해온 골키퍼로, 쿠르투아 역시 스페인 복귀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설은 꽤 진전된 상황이다. 이미 이달 초 프랑스 라디오RMC 스포츠 등 유력 매체 들이 '첼시가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문제는 이적료. 계약 기간이 2019년 6월까지로 1년도 남지 않은 쿠르투아에게 레알 마드리드는 많은 자금을 쓰지 않길 바라고, 첼시는 5000만 파운드(약 732억 원)을 희망해 간극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바르셀로나가 눈여겨 보던 윌리안은 말콤을 바르셀로나가 영입하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타깃이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강력히 원하고 있는 상황이나 레알 마드리드 역시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두 선수를 레알 마드리드를 위해 1억 파운드를 쓴다는 계획이다. 30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레알 마드리드가 1억 파운드를 제시했다'면서 첼시 듀오를 노리고 있다고 했다.

쿠르투아 골키퍼는 그동안 뒷문 불안을 해소해줄 적임자로, 윌리안은 가레스 베일 활약을 도울 조력자로 낙점했다는 게 매체의 설명이다.

쿠르투아 골키퍼 공백을 메울 선수로는 잭 버틀랜드가 떠올랐다. 데일리메일은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버틀랜드가 장갑을 낄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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