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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슈] 공들여 품은 마레즈, 부상으로 투어 마감…맨체스터 복귀

작성일: 2018.07.30 06:35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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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프리시즌 도중 다친 리야드 마레즈가 결국 투어를 접고 맨체스터로 돌아갔다. 온전한 몸상태로 시즌 시작을 맞을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맨체스터 시티가 이번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사실상 유일한 '빅 샤이닝'인 마레즈는 새 시즌이 임박해 다쳤다. 2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에서 바이에른 뮌헨전에 선발 출장했다가 전반 초반 발목을 연이어 차이면서 결국 전반을 채 마치지 못하고 그라운드를 떠났다.

3-2 승리 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염려를 드러냈다. 그는 경기 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그 상태가 어느정도인지 모른다. 라커룸에서 보지 못했다"면서 "발목 쪽에 약간의 문제가 있다. 부상 선수들과, 이 곳에 없는(프리시즌 미합류) 선수들과 관련해 여러가지 우려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전히 부상 정도는 공식적으로 알려지진 않았다. 하지만 마레즈가 맨체스터로 돌아간 사실은 확인됐다. 보호용 신발과 목발을 짚은 채 공항을 빠져나오는 마레즈가 영국 데일리메일, 미러 등에 포착됐다.

▲ 마레즈 ⓒ데일리메일 갈무리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커뮤니티실드는 물론 개막전 출장도 빨간불이 들어왔다. 데일리메일은 '추후 검사로 자세한 결과를 알게 되겠지만, 조기 징후로 봤을 때 마레즈가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할 것'이라고 짐작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2018-19 시즌 첫 공식 경기인 커뮤니티실드는 일주일여 뒤면 열린다. 다음달 5일 오후 11시 킥오프될 예정이다.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은 오는 13일 아스널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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