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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영입 두고 보라던 포체티노 "나도 모른다" 태세 전환

작성일: 2018.07.31 09:30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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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영입을 두고 보라'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이틀 만에 말을 바꾸었다. 그는 영입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다"면서 한 발 물러섰다.

토트넘 홋스퍼는 유난히 조용한 이적 시장을 보내고 있다. 주축 선수단 재계약에 힘을 쏟았고 영입은 현재까지 한 건도 이뤄지지 않았다. 지난 시즌 상위 6개 팀 가운데 영입이 엽는 건 토트넘이 유일하다.

포체티노 감독은 이적 시장 막판들어 시즌 뒤 새로운 선수 수혈은 '목표'라는 것을 분명히 하며 남은 여름 이적 시장을 지켜보라고 했다. 29일(한국 시간)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바르셀로나 경기를 마친 뒤 그는 "부상 여부에 상관없이, 지난 시즌이 끝나고 나서 우리의 목표는 새로운 선수들을 데려 오는 것"이라면서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있는 질 좋은 선수들을 영입하려 한다. 앞으로 며칠 안에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지켜 볼 것"이라고 했다.

공언은 오래가지 않았다. 그는 31일 영입에 관해서 다시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보다 일찍 마감되는 프리미어리그의 영입 시장에 아쉬워하며 "우리가 (영입에) 사인을 할 것인지 아닌지는 나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영입과 관련한) 일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포체티노 감독은 단정지어 말하는 법이 없었다. "우리가 한 명과 사인할 것인지, 아니면 0명, 2명, 3명, 4명과 사인할 것인지 말할 수 없다"며 "(시장 마감이) 가깝다는 건 사실이다. 마감이 매우 가깝다. 하지만 구단은 팀을 돕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하고 있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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