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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첫 훈련에 리버풀 완벽 적응 알리송 "집에 온 것 같아"

작성일: 2018.08.01 03:02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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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훈련을 시작한 알리송 ⓒ 리버풀 SNS
▲ 공을 받는 훈련을 하는 알리송 ⓒ 리버풀 SNS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알리송 베커(25)가 리버풀 입단 10여일 만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지난 20일(한국 시간) 역대 골키퍼 최고 이적료인 7500만 유로(약 988억 원)에 리버풀에 영입된 알리송은 31일 훈련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이번에 영입된 제르단 샤키리도 첫 훈련을 가졌다.

입단한 지 열흘이 조금 지났지만 완벽하게 적응한 알리송이다. 알리송은 훈련 후 구단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정말 멋진 하루였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어 "가족과 며칠 쉬는 날을 보냈다. 가족 모두 새 시즌이 시작되길 기다리고 있다. 오늘이 첫 날인데 벌써 집에 온 것 같다"며 리버풀에 빠르게 적응했다고 자신했다.

리버풀의 첫 경기는 12일 웨스트햄과 리그 개막전이다. 약 2주간의 시간이 남았다. 알리송은 "2주는 그렇게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경기를 준비하기 충분하다. 개막 경기 전 친선 경기도 남아 있다. 최선을 다해 빠르게 리버풀의 팀원이 되어 내 100%를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알리송은 "리버풀에서 받은 첫 느낌은 훌륭한 선수들과 프로페셔널한 사람들이 넘치는 훌륭한 팀이라는 것이다. 다음 시즌은 위대한 시즌이 될 것이다"며 성공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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