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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차비 父 "아들의 꿈, 언젠가 바르사 감독 되는 것"

작성일: 2018.08.01 14:00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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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바르셀로나 전설의 미드필더 차비 에르난데스(38·알사드)가 친정팀 감독을 꿈꾸고 있다.

1997년 바르셀로나에서 프로 데뷔한 차비는 2015년까지 활약하다 카타르 리그 알 사드로 이적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자그마치 500경기 이상을 뛰었다. 알사드 이적 후에도 바르셀로나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는, 향후 바르셀로나 감독까지 꿈꾸고있다.

차비 부친 호아킨 에르난데스는 지난달 31일(이하 한국 시간) 스페인 Esports COPE에 "아들의 꿈은 언젠가 바르셀로나 감독을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급한 건 아니라고 강조했다. 호아킨은 "서두를 필요는 없다"면서 "챠비는 경기를 뛰는 것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감독이 되기 위해 은퇴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들과 비슷한 유형으로 최근 화제를 모았던 '신성' 아르투르 멜루에 대해서는 바르셀로나식 훈련이 많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호아킨은 "바르셀로나 아카데미를 거친 선수들과 다른 곳에서 온 선수들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면서 빨리 '바르셀로나 DNA'를 갖춰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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