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무리뉴의 불만, “프리시즌에 얻은 게 없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주제 무리뉴(5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프리시즌에 대해 답답한 마음을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2-1로 꺾었다. AC밀란전 승부차기 끝에 승리한 뒤 리버풀과 경기서 1-4로 대패했던 맨유는 마지막 ICC 경기서 90분 내 승리를 안고 대회를 마감했다.
승리에도 불구하고 무리뉴 감독은 답답한 상황이다. 프레드, 달롯, 리 그랜트를 영입했지만 무리뉴 감독은 더 많은 자원을 원하고 있다. 중앙 수비수와 측면 공격수를 계속해서 찾고 있지만 협상은 제자리걸음이다. 리버풀전이 끝난 후 “나라면 이런 팀들의 경기를 보기 위해 돈을 쓰지 않을 것이다”고 말한 이유다.
무리뉴 감독은 이번 프리시즌이 아쉬운 모양이다. 새로운 선수를 충분히 영입한 후 새 시즌을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주전 선수들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이후 휴가를 떠났고, 앙토니 마시알은 여자친구의 출산, 일부 선수들은 부상으로 경기에 뛰지 못했다. 무리뉴 감독이 잘 아는 선수들만 경기에 나섰다.
1일(한국 시간)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이번 프리시즌 투어에서) 나는 아무 것도 얻지(배우지) 못했다. 나는 안데르 에레라, 후안 마타, 알렉시스 산체스에 대해 알고 있다. 나는 어린 선수들도 잘 알고 있다. 그들을 성장할 시간이 필요하다.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마지막 15분 토니 크로스, 아센시오, 이스코가 들어왔는데 우리가 견딜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잘해줬다. 그것이 우리가 필요한 정신력이다. 왜냐하면 처음 2-3주 동안 우리는 리그에서 힘든 시기를 보낼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걱정했다.
계속해서 무리뉴 감독은 “사람들은 에레라, 바이, 다르미안, 마타 등 이런 선수들을 좋아한다. 그들은 프리시즌 기간 동안 모든 경기에 뛰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줬다. 오늘 경기에서 2-1로 이겼지만 지거나 비겼어도 아무 것도 바뀌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는 이 선수들을 알기 때문이다. 내가 그들을 믿고 있다는 것도 있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