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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에버턴행' 예리 미나 하이재킹…이적료 501억 투자(스포르트)

작성일: 2018.08.02 17:32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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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예리 미나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버턴행이 유력했던 예리 미나(23, 바르셀로나)를 하이재킹해 영입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는 1일(한국 시간) 홈페이지에 "미나는 에버턴행이 유력했다. 바르사와 선수가 에버턴과 협상 테이블을 가졌지만, 결렬됐다. 이유는 3400만 파운드(3000만 파운드 + 보너스 400만 파운드)를 제시한 팀이 나타났기 때문"이라면서 "맨유가 미나 영입을 결심하고 바르사와 이야기를 시작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적 시장 종료(현지 시간으로 9일)가 얼마 남지 않았다. 협상 속도가 더 빨라졌다"고 보도했다. 

미나의 맨유행이 유력해졌지만 물론 변수도 있다. 스포르트는 "바르사와 미나 역시 에버턴이 더 나은 제안으로 오퍼할 것을 기다리고 있다. 맨유는 이적 종료까지 미나의 선택을 기다릴 것이다. 이미 토트넘 홋스퍼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와 레스터시티의 해리 머과이어 영입을 포기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바르사는 이미 에버턴의 3000만 파운드 이적료 제안을 거절했다. 현재는 맨유가 3400만 파운드를 제시했는데, 바르사는 4000만 파운드(약 590억 원) 이상을 받길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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