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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G 연속 출루' 툴로위츠키, 폭발하는 산 사나이

작성일: 2015.07.21 18:35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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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ML 최고 유격수' 트로이 툴로위츠키(31, 콜로라도 로키스)가 2경기 연속 대포를 가동하며 '41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장타율을 갖춘 출루머신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툴로위츠키는 2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41경기 연속 출루를 신고했고 팀은 8-7, 케네디 스코어 승리를 거뒀다.

1회부터 상대 선발 닉 마르티네즈를 두들긴 '로키 산맥의 사내들'은 2회에도 불방망이를 뽐냈다. 화룡점정은 툴로위츠키였다. 2회 1사까지 4실점하며 그로기 상태에 몰린 마르티네즈의 7구째를 공략해 좌월 투런포를 터트렸다.

잦은 부상으로 한때 '최고 유격수 툴로위츠키'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올 시즌 5할에 육박하는 장타율과 두자릿수 홈런을 때려내며 부활을 알리고 있다. 특히 7월 들어 매서운 방망이 솜씨를 뽐내고 있다. 전날까지 타율 0.300(40타수 12안타) 3홈런 9타점을 쓸어 담았다. 팀 타선의 중심을 확실히 잡아주고 있다.

[영상] '폭발하는 산 사나이' 툴로위츠키 투런포 ⓒ 스포티비뉴스

[사진] 트로이 툴로위츠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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