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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REVIEW] '지동원 풀타임' 아우크스, '기성용 투입' 뉴캐슬에 1-0 승리

작성일: 2018.08.05 00:47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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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전에 교체로 들어간 기성용
▲ 선발 출전한 지동원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FC아우크스부르크 공격수 지동원과 뉴캐슬유나이티드 미드필더 기성용이 프리시즌 맞대결을 벌였다. 원정 팀 아우크스부르크가 웃었다.

현지 시간 4일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뉴캐슬유나이티드와 FC아우크스부르크가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치렀다. 경기는 아우크스부르크가 1-0으로 승리했다.

원톱으로 선발 출전한 지동원은 전후좌우로 폭넓게 움직이며 전술적으로 높은 기여를 했다. 기성용은 전반 중반 모 디아메가 부상으로 빠져 빌드업 미드필더로 투입된 뒤 안정된 플레이로 홈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구자철은 부상으로 결장했다.

라파 베니테스 감독이 이끄는 뉴캐슬은 호셀루와 아요세 페레스, 크리스티안 아츠가 공격, 모 디아메, 이삭 헤이든, 매트 리치가 미드필드진에 배치했다. 데안드레 예들린, 자말 라셀레스, 키어런 클라크, 폴 더메트가 포백 라인을 구성했다. 골문은 칼 댈로우가 지켰다.

구자철과 지동원이 소속된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이 대기 명단에서도 빠졌다. 다름슈타트 임대에서 복귀한 지동원이 마르코 리처와 함께 공격진에 배치됐다. 다니엘 바이어, 미카엘 그레고리치, 라니 케디라, 안드레 한 등이 중원에 배치됐다. 

뉴캐슬이 왼쪽 공격수 아츠를 중심으로 공격에 나섰으나 효과는 크지 않았다. 전반 30여 분 만에 뉴캐슬은 부상을 입은 디아메를 빼고 기성용을 조기 투입했다. 빌드업 미드필더 자리에 그대로 배치됐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끝났다.

후반 시작과 함께 페레스가 아우크스부르크 골문을 위협했다. 후반 9분 기성용이 왼발 중거리슛을 시도했으나 수비에 차단됐다.

후반 12분께 뉴캐슬은 선수를 대거 교체했다. 존조 셸비가 들어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지동원이 폭넓은 움직임으로 공간을 만들었다 후반 16분 아우크스부르크가 선제 골을 넣었다. 왼쪽 측면에서 길게 문전 오른쪽으로 넘어온 크로스를 그레고리치가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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