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하는 COL 뒷문, 13G 연속 무실점 오승환 대안 되나
작성일: 2018.08.06 12:05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오승환이 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팀 5-4 승리를 이끌었다. 오승환은 시즌 3세이브, 콜로라도 이적 후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팀이 5-4로 앞선 연장 11회말 세이브 상황에 마운드에 올랐다. 오승환은 선두 타자 트래비스 쇼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맞았다. 라이언 브론을 상대로 중견수 뜬공을 끌어낸 오승환은 조나단 스쿱에게 중전 안타를 맞아 1사 1, 2루 실점 위기에 섰다.
블론 세이브 위기에서 오승환은 콜로라도 에릭 크라츠를 상대했고 1루수-유격수-투수로 연결되는 병살타를 이끌며 팀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1루 베이스 커버에 들어간 오승환 포스 아웃 플레이가 최초 판정은 세이프였다. 그러나 콜로라도는 비디오 판독으로 판정을 뒤집으며 경기는 끝났다.
오승환은 이날 무실점으로 13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을 이어갔다. 지난달 3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경기에서 1이닝 1실점을 기록한 뒤부터 이어진 무실점 행진이다. 평균자책점은 2.42로 떨어졌다.
오승환이 콜로라도로 트레이드 이적할 때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을 포함한 언론들은 오승환 마무리 투수 경험에 대한 매력을 이야기했다.
현재 콜로라도는 31세이브를 기록한 웨이드 데이비스가 최근 대량 실점하며 무너진 경기가 속출하고 있다. 데이비스는 31세이브를 기록했지만 시즌 평균자책점 5.09, 최근 2경기에서 1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 아담 오타비노 역시 최근 흔들리는 투구를 펼쳤다. 오타비노는 6일 경기에서 9회 세이브 상황에 등판해 3실점(2자책점)으로 블론세이브를 저질렀다.
현재 콜로라도는 31세이브를 기록한 웨이드 데이비스가 최근 대량 실점하며 무너진 경기가 속출하고 있다. 데이비스는 31세이브를 기록했지만 시즌 평균자책점 5.09, 최근 2경기에서 1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 아담 오타비노 역시 최근 흔들리는 투구를 펼쳤다. 오타비노는 6일 경기에서 9회 세이브 상황에 등판해 3실점(2자책점)으로 블론세이브를 저질렀다.
포스트시즌에 도전하는 콜로라도 뒷문을 누가 책임질 수 있을까. 마무리 경험이 풍부하고 최근 페이스가 빼어난 오승환이 강력한 후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충격' ML 타격왕→국가대표 33세에 은퇴 선언…"지금도 감정이 북받친다" 심경 토로
2026-08-11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
연일 비난-비판 퍼붓더니…갑자기 "김하성 유격수로 기회 줘라" 태세전환, 도대체 왜?
2026-08-11
-
"30년 동안 가장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아직 데뷔전도 못했다…ML 경악한 5대2 빅딜 결과에 시선집중
2026-08-11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