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로 앤서니, HOU와 1년 계약 체결…벤치에서 출전할까
작성일: 2018.08.14 09:46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카멜로 앤서니(34, 203㎝)가 드디어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
휴스턴 로케츠는 14일(한국 시간) "카멜로 앤서니와 1년 베테랑 미니멈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앤서니는 대릴 모리 단장과 만나 계약서에 사인했다.
지난 시즌까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에서 뛴 앤서니는 시즌 후 애틀랜타 호크스로 트레이드됐다. 이후 방출되고 FA 자격을 얻어 휴스턴으로 왔다. 지난여름에도 휴스턴으로 갈 수 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결국 휴스턴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휴스턴 감독 마이크 댄토니는 앤서니와 과거 뉴욕 닉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그러나 끝이 좋지 않았다. 둘 사이에 불화가 생겨 결국 댄토니 감독이 감독직을 떠나야 했다.
먼저 댄토니 감독은 “모든 사람들이 앤서니가 트레이드로 합류한 2011년에 우리가 우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현실적이지 않았다. 많은 압박감을 받았고, 그대로 무너졌다"고 말했다.
이어 "내 생각에는 그때와 완전히 달라졌다. 현재 우리 팀에는 베테랑이 많다. 승리하겠다는 생각으로 똘똘 뭉쳤다. 가능성이 있다"라고 예상했다.
휴스턴은 공격에 특화된 팀이다. 앤서니의 무기는 분명한 도움이 될 것이다. 댄토니 감독은 "더 뛰어난 재능, 더 뛰어난 선수가 들어왔을 때 팀 전력이 좋아진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봐라. 재능 있는 선수들이 차고 넘친다"고 말했다.
앤서니 활용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내가 그를 제대로 활용하고, 그가 활약하고 여기에 팀까지 이긴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가 주전이든 벤치든 문제는 없다. 그는 행복해야 하고, 나는 그 방법을 찾을 것이다"며 앤서니를 반겼다.
이어 벤치 출전에 대해서는 "한번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 그는 벤치 출전에 대해 긍정적이다. 그가 말했듯 그의 목표는 이기는 것이다. 그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몇 가지 시나리오를 살펴봤는데, 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
'1승 3패 탈락 위기→시리즈 동률' 휴스턴, 골든스테이트 또 제압…7차전 간다
2025-05-03
추천 콘텐츠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