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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주전 포수 양의지, "잔디 상태 푹신, 타구에 주의해야"

작성일: 2018.08.25 19:15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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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대표 포수 양의지는 잔디 상태가 푹신하다며 타구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자카르타(인도네시아), 고유라 기자]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포수 양의지가 대회 각오를 밝혔다.

한국은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게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 야구장에서 공식 훈련을 진행했다. 한국은 26일 대만전을 시작으로 27일 인도네시아전, 28일 홍콩전을 치러 슈퍼 라운드 진출 팀을 가린다.

양의지는 이번 대표팀에서 국제 대회 경험이 많지 않은 국내 투수진을 이끌어야 하는 책임감을 안고 있다. 선동열 대표팀 감독은 "양의지를 주전 포수로 하되 약팀을 상대할 때 이재원을 내보내 체력을 안배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25일 공식 훈련을 마친 양의지는 "체력적으로 큰 문제는 없다. 대만이든 어디든 전력을 다해 이긴다는 생각으로 임하겠다"고 아시안게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양의지는 이어 구장 상태에 대한 질문에 "잔디 상태가 푹신해서 타구 속도나 바운드에 주의해야 할 것 같다. 포수 뒤 파울존이 넓은 데 공을 빠지지 않게 하고 빠지면 긑까지 쫓아가 잡아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해야 할 것 같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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