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남북 단일팀, 카누 女용선 500m 금메달…국제종합경기대회 처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아시안게임 특별취재단 이교덕 기자] 남북 단일팀이 국제 종합 스포츠 대회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일팀 '코리아(KOREA)'는 26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조정‧카누 레가타 코스에서 열린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카누 여자 용선(드래곤보트) 500m 결선에서 2분24초788로 가장 먼저 들어와 우승을 차지했다.
2위 중국(2분25초092)과 3위 태국(2분26초904)을 제치고 남북 체육 역사를 새로 썼다.
전날 25일 단일팀은 카누 여자 용선 2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단일팀의 종합 대회 첫 메달이었다.
분위기가 26일에도 이어졌다. 준결선에서 2분27초203으로 가장 빠른 기록을 쓴 단일팀 '코리아'는 결선에서도 250m를 가장 먼저 통과하더니 역주를 계속해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 단일팀이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 국제 종합 스포츠 대회 전체를 통틀어도 평창 동계 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다.
단일팀이 메달을 따면 한국이나 북한 어느 쪽의 메달로도 집계되지 않고, 코리아의 메달로 기록된다.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코리아의 지금까지 성과는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른 단일팀 선수들은 아리랑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울고 웃었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비극' 등반 중 추락으로 인한 둔상→사망 비보...'고작 30세' 세계 신기록 보유자의 예기치 못한 죽음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살이나 빼" 황당 악플에 女 럭비 스타 '사이다 답변'…"내 지방흡입 비용 대줄래?" 촌철살인 응수 화제
2026-08-10
-
[포토S] SS-GOAL 컴페티션, 'ESG 가치를 스포츠에 접목한 새로운 형태로'
2026-08-10
추천 콘텐츠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