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마르세유, 아틀레티코 DF 만키요 영입...1년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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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오른쪽 수비수 하비에르 만키요(21, 스페인)가 프랑스리그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1년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마르세유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세유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만키요의 1년 임대 계약에 합의했다. 완전 영입에 대한 추가 계약 조항도 포함됐다"고 게재했다.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에서 축구화를 신은 만키요는 2007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소년 팀으로 둥지를 옮겼다. 2011년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팀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해 2시즌 동안 리그 42경기에 출전했다. 만키요는 유소년 팀 시절인 2009년 스페인 16세 이하 대표팀부터 21세 이하 대표팀까지 모든 청소년 레벨의 대표팀을 거친 유망주다.
만키요는 2014년 8월 6일 프리미어리그 리버풀로 임대 선수로 건너갔다. 그의 위대한 도전은 예상보다 일찍 시작됐다. 17일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사우스햄턴전(2-1 승)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9월 16일, 만키요는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루도고레츠(불가리아)전에서는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얻어내면서 2-1 역전승에 공헌했다.
그러나 만키요는 시즌 중반 이후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다. 경기력이 하향세를 그리던 시점에 브랜던 로저스 감독이 스리백을 들고나오면서 입지가 크게 좁아졌다. 후반 들어서는 미드필더 엠레 찬에게 포지션을 빼앗기기도 했다. 결국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7월 7일 리버풀과의 임대 계약을 해지하고 만키요를 복귀시켰다.
한편 만키요는 보르도와 AS로마의 영입 제안이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마르세유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15시즌 프랑스리그 4위를 기록한 마르세유는 디미트리 파예, 안드레 아예우, 앙드레 피에르 지냑, 제레미 모렐 등 핵심 선수들이 팀을 떠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루카스 오캄포스(20,아르헨티나), 카림 레키크(20,네덜란드), 라사나 디아라(30, 프랑스)에 이어 만키요를 영입하면서 보강 작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만키요 ⓒ 마르세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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