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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2연속 콜드승 일본, 한국전 선발은 누굴까

작성일: 2018.08.28 09:0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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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야구 대표 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 우스이 이사무. ⓒ 일본 야구 대표 팀 홈페이지
[스포티비뉴스=아시안게임 특별취재단 신원철 기자]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일본 야구 대표 팀이 두 번째 경기인 중국전까지 콜드게임으로 승리했다. 

일본은 27일 열린 야구 조별리그 A조 중국과 경기에서 17-2, 5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존 맥라렌 감독의 지도 아래 오랫동안 기량을 쌓아 온 중국이지만 사회인 선수로 이뤄진 일본을 넘기에는 한참 부족했다.  

결승 진출을 위해 일본전 2점 차 이상 승리가 필요한 한국, 초점을 맞춰야 할 건 누가 등판했느냐다. 26일 파키스탄전에는 에이스 오카노 유이치로(도시바)가 나왔다. 27일 선발투수는 우스이 이사무(도쿄가스)였다. 

당초 한국 전력분석팀은 일본이 슈퍼라운드 한국전에 에이스 카드를 꺼낼 가능성을 높게 봤다. 물론 제3의 선수가 나올 플랜B도 염두에 뒀지만 그보다 오카노-요시카와 슌페이(Shunpei, 파나소닉) 둘에 무게를 실었다. 

요시카와가 애리조나와 사전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발각돼 대표 팀에서 빠졌고, 오카노는 결승 라운드 등판을 위해 첫 경기에 나왔다. 

우스이 역시 앞의 두 선수와 마찬가지로 프로 입단이 유력한 선수. 일정상 한국은 30일 일본과 만날 확률이 높은데 그 전에 또 하나의 강적을 피했다. 

아직 일본의 선발 카드가 소진된 건 아니다. 사타케 가츠토시(도요타), 호리 마코토(NTT동일본)가 남았다. 자카르타로 넘어오기 전 연습 경기에서는 호리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4이닝 4실점), 사타케는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과연 이 둘 가운데 '한국이 예상한' 투수는 있을까. 둘이 아닌 의외의 선발 카드가 나왔을 때 대처할 수는 있을까. 

◆ 일본 투수 엔트리 8명 등판 현황

파키스탄전 - 오카노 4이닝 /아라니시 1이닝 / 도미야마 1이닝
중국전 - 우스이 3이닝 / 가쓰노 1이닝 / 다카하시 1이닝
등판 없음 - 사타케 가쓰토시 / 호리 마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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