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남자하키 한일전' 4강 진출 여부 달렸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한국이 28일 저녁 10시(한국 시간)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하키장에서 일본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하키 A조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사실상 A조 2위 결정전이다. 이번 대회는 총 12개 팀이 A, B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을 펼친 후 각 조 2위까지 4강에 진출한다. A조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인도,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홍콩이 속해있다.
현재 한국과 일본은 나란히 3승 1패를 기록 중이다. 4전 전승을 거둔 인도가 단독 1위에 올라있다. 한국과 일본은 약체로 평가받는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홍콩을 모두 이겼지만 아시아 최강 팀인 인도에게 발목을 잡혔다.
한국은 일본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4강에 진출한다. 골득실에서 앞서기 때문이다. 조별 예선 4경기를 치르는 동안 한국은 37득점 5실점, 일본은 27득점 9실점을 했다.
객관적인 전력은 한국이 앞서 있다. 국제하키연맹(FIH)에서 발표한 남자하키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14위, 일본은 16위로 차이는 크지 않지만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경기력엔 분명한 전력 차가 있었다.
인도에게 3-5로 지며 첫 패배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3경기에선 34득점 무실점으로 완벽한 경기운영을 보였다. 특히 한국의 간판 공격수 장종현이 매 경기 득점에 성공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한국이 지금까지 올린 37점 중 11점을 장종현이 책임졌다.
반면 일본은 한국이 15-0으로 완파한 인도네시아에 3-1로 고전하는 등 매끄럽지 않은 공격을 보이고 있다. 인도에게는 0-8로 무기력하게 대패했다.
한국이 조 2위로 4강에 오르면 B조 1위 파키스탄과 만날 가능성이 높다. 파키스탄은 세계랭킹 13위로 한국과 팽팽한 승부가 예고된다.
김영귀 한국 남자하키 대표 팀 감독은 “아시아 남자하키는 전력 평준화로 누구도 쉽게 금메달을 확신할 수 없다”며 “인도가 1강으로 평가받지만 한국과 파키스탄, 말레시아, 일본의 전력도 무시할 수 없다. 일단은 일본을 제치고 4강에 안착하는 게 첫 번째 과제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
초비상! “안세영 결승에서 이기려면 달라져야 한다”…최대 숙적 천위페이 진땀 역전승에 중국도 따끔한 지적
2026-08-19
-
"이 악물면 치아에 무리 많이 가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법 전문가 통해 전수
2026-08-19
-
교육박람회에서 대박 터진 체육공단의 '한국형 올림픽가치교육', 뜨거운 상담 열기
2026-08-19
-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울산시장배서 금2·은4 획득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