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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TALK] 루니의 믿음 "무리뉴, 우승 하는 법 알고 있다"

작성일: 2018.08.28 15:53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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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웨인 루니(32·DC유나이티드)가 2년여 동한 한솥밥을 먹은 친정 팀 감독 주제 무리뉴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루니는 무리뉴 감독이 "우승 하는 법을 안다"면서 계속 정진 하기를 바랐다.

2016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은 무리뉴 감독은 지난 두 시즌 동안 리그 정상에 오르는 데 실패했다. 부임 첫 시즌을을 리그 6위로 마쳤고 지난 시즌은 2위로 리그를 마감했다.

3년 차인 2018-19 시즌은 초반부터 녹록지 않다. 겨울 이적 시장 영입 과정에서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과 내내 불협화음을 냈고 시즌 두 번째 경기 만에 첫 패를 안았다. 브라이튼과 치른 리그 2라운드에서 무기력하게 2-3으로 진 것이다.

루니는 순탄치 않은 초반 행보에도 긍정론을 폈다. 2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CNN에 "그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자질을 가지고 있다. 계속 밀고 나아가야 한다"면서 "무리뉴 감독은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다. 그는 타이틀을 들어 올리는 법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난 무리뉴 감독이 우승컵을 얻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루니의 믿음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초반 실타래는 잘 풀리지 않고 있다. 28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전반 기회를 살리지 못한 뒤 후반 내리 3골을 내주며 0-3으로 졌다. 2연패에 빠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3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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