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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회장, 올여름 네이마르-음바페 레알행 가능성 종결

작성일: 2018.08.29 18:00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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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바페와 네이마르(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알렉산데르 체페린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레알 마드리드가 파리 생제르맹의 슈퍼스타 영입을 노리기 위해 PSG를 향한 재정적페어플레이(FFP)룰 처벌을 고대하는 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루머에 따르면 이 처벌에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이하 PSG)의 운명도 걸렸기 때문에 이 사안의 진실은 중요하다.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를 비롯한 복수의 스페인 매체가 지난 23일(이하 현지 시간) "페레스 레알 회장이 대략 3억 유로(약 3894억 원)를 들여 네이마르 혹은 음바페 영입 준비를 마쳤다"면서 "레알은 UEFA의 PSG FFP룰 처벌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FFP룰은 '번 만큼 쓰라'는 것으로 UEFA가 구단의 재정적 건전성을 위해 만든 법이다. 이 법을 어기면 최악의 경우 UEFA 주관 대회 출전권이 박탈된다. 

PSG는 네이마르와 음바페 영입에 이적료를 과도하게 지출했다. 현재 PSG의 FFP룰 위반을 조사하고 있는 UEFA가 처벌을 내리면 레알이 이 틈을 타 네이마르 혹은 음바페를 영입할 수 있다는 게 스페인 매체들의 설명이었다.

그러나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체페린 회장은 "PSG가 FFP룰을 위반했든 그렇지 않든 그것에 대한 판결은 아직 며칠 더 걸릴 것이다"고 못 박은 사실을 보도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적시장은 31일에 닫힌다. PSG에 최악의 판결이 나도 올여름 네이마르, 음바페의 레알행 가능성은 완벽하게 사라진 셈이다. 

레알은 최근 올림피크 리옹으로 떠났던 마리아노 디아스를 1년 만에 재영입해 공격수 보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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