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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슈] 다시 시작되는 별들의 전쟁, 죽음의 조 가능성↑

작성일: 2018.08.30 12:49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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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식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별들의 전쟁이 다시 시작된다.

유럽축구연맹(UEFA)31일 오전 1(한국 시간) 모나코 그리말디 포럼에서 2018-19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을 진행한다. 하루 전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가 모두 끝나 본선에 참가하는 32개 팀이 확정됐다.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보다 더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다. 리오넬 메시와 함께 세계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은 떠나 유벤투스로 떠났다. 호날두가 유벤투스에서도 팀을 유럽 정상에 올려놓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 지난 시즌 준우승에 머물렀던 리버풀은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던 로리스 카리우스를 떠나 보내고 골키퍼 이적료 신기록을 기록하며 알리송 베커를 영입했다. 알리송은 리버풀 이적 후 곧바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며 무실점 행진을 달리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도약도 기대요소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AS로마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말콤을 포함해 수준급 선수들을 영입하며 새로운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조 편성이 쉽지 않은 전망이다. 포트1에 있는 팀들은 모스크바를 제외하면 우승 후보들이고 포트2에도 도르트문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나폴리, 토트넘 홋스퍼, AS로마까지 포트1에 있어도 어색하지 않은 팀들이 많다.

포트3도 무시할 수 없다. 리버풀, 샬케04, AS모나코, 아약스, 발렌시아 등 수준급 팀들이 포진돼 있다. 이번 조 추첨은 포트4에서도 안심할 수 없다. 인터 밀란, 갈라타사라이 등 다크호스 팀들이 있기 때문이다.

포트3에서 리버풀, 포트4에서 인터 밀란이 만난다면 바로 그 조가 죽음의 조가 될 가능성이 높다. 레알 마드리드, 도르트문트, 리버풀, 인터 밀란 같은 죽음의 조가 탄생할 수 있다. 정상을 바라보는 32개 팀이 어떤 조에 속할지 주목된다.

한편,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식은 오는 30일 목요일 밤 1250분부터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2(SPOTV2),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조 추첨식은 채민준 캐스터와 김민구 해설위원의 진행과 함께 스포츠타임 특집 생방송으로 방영된다.

2018-19 시즌 UCL 포트배정

포트1: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바르셀로나(스페인), 바이에른 뮌헨(독일),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유벤투스(이탈리아),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러시아)

포트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포르투(포르투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벤피카(포르투갈), 나폴리(이탈리아),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AS로마(이탈리아)

포트3: 리버풀(잉글랜드), 샬케04(독일), 올림피크 리옹(프랑스), AS모나코(프랑스), 아약스(네덜란드), CSKA 모스크바(러시아), 발렌시아(스페인),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

포트4: 빅토리아 플젠(체코), 클럽 브뤼헤(벨기에), 갈라타사라이(터키), 영보이스(스위스), 인터 밀란(이탈리아), 호펜하임(독일), 크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 AEK 아테네(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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