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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TALK] 前 유베 7번 "UCL 우승? 호날두-보누치 품은 올시즌"

작성일: 2018.08.30 18:36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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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유벤투스 출신으로 7번 유니폼을 입기도 했던 안젤로 디 리비오(52)가 친정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적기를 올 시즌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 시즌엔 정말로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믿음을 나타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이끌고 있는 유벤투스는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문턱에서 번번이 쓴잔을 들이켰다. 2014-15 시즌과 2016-17 시즌 결승까지 진출됐지만 우승 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올시즌은 숙원을 풀 시기로 꼽힌다. 알레그리 감독부터 공공연하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목표로 이야기하고 있다. 프리시즌 보강도 든든히 됐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했고, 레오나르도 보누치도 1년 만에 복귀시키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미랄렘 피아니치, 파울로 디발라 등 주축 선수들을 지키는 데 성공했다. 피아니치는 최근 장기 재계약을 맺은 상황이다.

안젤로 디 리비오도 친정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높게 점쳤다. 30일(이하 한국 시간) 토리노 매체 코리에레디토리노에 올해가 적기라고 했다.

▲ 유벤투스 출신 안젤로 디 리비오는 친정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적기를 올 시즌으로 봤다.

그는 호날두와 보누치 영입 자체가 유벤투스가 보여주는 의지라고 했다. 디 리비오는 "호날두는 (유벤투스에) 가치를 더했다. 보누치를 다시 데려온 건 그들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는 걸 분명히 한 것"이라고 말했다.

경계해야 할 대상으로는 리버풀을 꼽았다. 그는 "즉시 피해할 팀은 리버풀"이라면서 "훌륭한 컨디션을 지닌 위험한 팀"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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