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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충격의 노메달' 여자하키, 중국에 패하며 4위로 대회 마쳐

작성일: 2018.08.31 20:52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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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자하키 대표 팀 선수들은 경기 패배 후 아쉬운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 연합뉴스
▲ 한국 여자하키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노메달에 그쳤다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아시안게임 특별취재단 맹봉주 기자] 충격의 노메달이다.

한국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하키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하키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에 1-2로 패하며 4위로 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2피어리드 10분 28초에 페널티 코너를 내준 게 뼈아팠다. 중국은 페널티 코너 기회를 골로 만들었다. 추가 득점에 성공한 중국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 코너로 만회 골을 터트렸지만 동점을 만들기엔 남은 시간이 부족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던 한국은 당초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언급됐다. 하지만 결과는 노메달이였다.

한국은 조별 예선을 3승 1패로 통과했지만 준결승에서 일본에 0-2로 지며 결승행이 좌절됐다. 이날 동메달을 획득해 유종의 미를 거두려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아시아 여자하키는 한국을 비롯해 인도, 일본, 중국까지 4팀이 1위를 다투는 형국이다. 한국은 이들을 제치고 2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건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조별 예선 인도전 패배(1-4)를 포함해 일본, 중국에게 내리 지며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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