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그들에겐 첫 경기인 3연전 마지막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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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인턴기자]
◆ SK-넥센, 3연전 마지막 경기 그들에겐 첫 경기
KBO는 이르면 8월 10일부터 주말 경기가 취소될 경우 월요일 경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이은 빗줄기로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는 주말 3연전 가운데 두 경기가 우천 연기돼 첫 경기를 일요일에 치른다. 두 경기를 치르지 못한 SK는 한화 이글스의 승패에 따라 순위가 변동했다. 25일 한화가 삼성 라이온즈에 승리하며 SK는 다시 6위로 내려앉았다. 넥센은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으나 중위권 한화와 SK의 추격이 만만치 않다. SK는 이틀 연속 등판하지 못한 김광현을 대신해 크리스 세든을 선발로 예고했다. 넥센은 25일 선발 예정이었던 라이언 피어밴드를 다시 마운드에 세운다.

kt 위즈 역시 LG 트윈스와 주말 첫 맞대결이 일요일에 펼쳐진다. 이틀 연속 각 팀의 선발로 예고됐던 크리스 옥스프링과 헨리 소사는 등판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시즌 승률 3할대의 kt는 LG와 상대 승률 5할을 만들기 위해 팀 토종 에이스 정대현을 선발로 예고했다. 정대현은 올 시즌 LG전 3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2.40으로 좋다. 특히 LG전 피안타율이 1할 5푼 1리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수원발 느림의 미학이 다시 통할지 주목된다.
◆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1라운드 KO패…최무배, 2라운드 TKO승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로드 FC 024 in JAPAN'에서 6년 만에 복귀전을 가진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카를로스 토요타를 상대로 1라운드 1분 11초 만에 KO패를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불혹의 파이터' 최무배는 일본 딥 헤비급 챔피언 가와구치 유스케에게 타격과 그래플링 등으로 전방위에서 압도하는 경기를 펼쳤다. 결국, 최무배는 2라운드 4분 50초 만에 파운딩 TKO승을 거뒀다.
◆ '리턴매치' 울산-성남, 공방 끝에 0-0 무승부
울산 현대와 성남 FC가 지난 22일 열린 FA컵 8강전 이후 3일 만에 펼쳐진 리턴매치에서 팽팽한 공방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25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3라운드에서 울산과 성남은 25개의 슈팅을 주고받았으나 득점 없이 0대0으로 비겼다. 후반전 울산은 김신욱을 성남은 레이나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 성남은 울산전 무승부로 8승 10무 5패 승점 34점을 기록하며 5위 자리를 지켰다.
◆ 세비야, 새로운 'No.9' 가메이로
세비야가 AC밀란으로 떠난 카를로스 바카를 대신할 대표 공격수로 케빈 가메이로를 낙점했다. 세비야는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5-16시즌 프리메라리가, UEFA챔피언스리그에 나설 23인의 등번호를 게재했다. 대표 공격수에게 주어지는 등 번호 9번의 주인은 가메이로였다. 가메이로는 리그 26경기 8골, 국왕컵 6경기 5골, 유로파리그 12경기 4골을 포함해 44경기 17골을 기록하며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영상] 26일 굿모닝 스포츠 ⓒ 스포티비뉴스 김용국
[그래픽] 스포티비뉴스 디자이너 김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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