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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호포' 범가너, 만화 주인공 같은 활약

작성일: 2015.07.26 07:48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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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인턴기자] 내셔널리그 최강 9번 타자 매디슨 범가너(2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또 아치를 그려내며 만화 주인공 같은 활약을 했다.

범가너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타석에서 시즌 3호포를 쏘아 올렸다. 범가너의 홈런과 맷 더피의 1타점 우전 적시타로 샌프란시스코는 2-1로 승리했다.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범가너는 오클랜드 선발 투수 크리스 배싯과 풀카운트까지 가는 대결 끝에 좌측 담장 넘어가는 선제 솔로포를 때렸다. 이날 홈런으로 2타수 1안타를 기록한 범가너는 시즌 타율 0.256(43타수 11안타) 3홈런이 됐다.

범가너는 본업인 투수에서도 7이닝 5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 하며 승리를 챙겼다. 이날 승리로 시즌 11승 5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했다.

[영상] 26일 범가너 홈런 ⓒ 스포티비뉴스 김용국

[사진] 매디슨 범가너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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