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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몸에 맞는 공' 강정호, 7G 연속 '2출루 이상'

작성일: 2015.07.26 10:16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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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해적단 멀티 자원'으로 거듭난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7경기 연속 '1경기 2출루 이상'에 성공했다. 시즌 74번째 안타와 12번째 몸에 맞는 공으로 1루 베이스를 두 번 밟았다.

강정호는 2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안타와 몸에 맞는 공을 기록했다. 6회말 현재 2타수 1안타 2출루를 기록 중이다. 지난 20일 밀워키전부터 6경기 연속 2안타씩을 때려낸 강정호는 이날 7경기 연속 멀티 히트에도 도전하고 있다.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상대 선발 지오 곤잘레스의 3구째를 두들겨 좌전 안타를 때려냈다. 바깥쪽 다소 높게 들어온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좌익수 오른쪽으로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를 뽑아냈다.

4회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난 강정호는 6회 2사 3루 기회에서 이날 경기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강정호는 시즌 32번째 타점을 노렸으나 교체된 투수 애런 바넷의 4구째에 등을 맞았다. 안타 없이 1루로 걸어나갔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강정호는 홈을 밟지는 못했다.

[영상] 시즌 12번째 몸에 맞는 볼 ⓒ 스포티비뉴스

[사진] 강정호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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