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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항저우에서 만나요"…자카르타-팔렘방 AG 폐막

작성일: 2018.09.03 00:31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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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측 서효원(왼쪽)과 북측 최일이 폐회식에서 공동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자카르타(인도네시아), 정형근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회식이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라로 붕 카르노(GBK) 주 경기장에서 열렸다. 

남북 선수단은 한반도기 아래 함께 입장했다. 남측 서효원(31)과 북측 최일(25)이 공동기수로 폐회식을 장식했다.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49개, 은메달 58개, 동메달 70개를 획득하며 종합 3위에 올랐다. 6회 연속 종합 2위 수성에 도전했지만 일본에 금메달 수에서 26개 뒤졌다. 

일본은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전폭적인 투자를 하며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래 24년 만에 2위를 탈환했다. 

국제종합대회 사상 두 번째로 결성된 남북 단일팀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최초로 얻었다. 

카누 용선 여자 단체 500m에서 금메달, 200m와 남자 단체 1,000m에서 동메달이 나왔다. 여자농구 단일팀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폐회식에서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아이콘은 폐회식에서 인도네시아 특급 스타들과 화합의 무대를 꾸몄다.

한국 선수단은 2022년 항저우에서의 2위 탈환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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