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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ALK] 클롭 감독 "파비뉴가 아직 데뷔전을 치르지 못한 이유는…"

작성일: 2018.09.03 17:52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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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비뉴가 데뷔전을 기다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지난 시즌까지 모나코에서 뛴 파비뉴(24)는 이번 여름 리버풀과 계약을 체결하고 이적했다. 그러나 아직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3일(한국 시간) ESPN과 인터뷰에서 파비뉴를 언급했다. 그는 "문제 될 게 없다. 현재 팀은 좋다. 파비뉴는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가 뛸 수 있었지만 모든 선수들이 합류했을 때 호흡이 쉽게 맞지 않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일정한 라인업을 고수하기 때문에 모든 선수들이 필요하지 않다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있다. 선수들이 건강하게 돌아오면 모두 활용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클롭 감독은 여러 선수들의 조합과 전술을 실험하기 위해 파비뉴를 아끼는 것으로 보인다. 시간이 지나면 그의 데뷔전뿐만 아니라 팀 내 비중 역시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파비뉴는 지난달 인터뷰에서 "리버풀에 잘 적응하고 있다. 빨리 출전하고 싶다"라며 "모나코와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다. 모나코는 미드필더 2명을 활용하는 반면 리버풀은 3명이 합을 맞춘다"라며 새 팀에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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