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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ISSUE] 에레라의 낙담, 재계약 제안 못받았다…1월 이적 염두

작성일: 2018.09.04 08:11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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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지부진한 재계약 제안으로 한 명의 미드필더를 잃을 가능성이 생겼다. 계약 종료 1년여도 남지 않았지만 여전히 재계약에 도장을 찍지 않은 안데르 에레라(29)가 그 주인공이다.

2014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에레라는 올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된다. 늘 유스 출신이라 의심할 정로도 팀에 충성심을 보였던 에레라였지만 재계약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결국 에레라는 큰 낙담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4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메트로는 '안데르 에레라가 다가오는 1월 이적 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기 위해 타 구단들의 제안을 들을 것'이라면서 '새 계약 제안이 늦어지는 것에 에레라가 실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에레라는 아직 새계약을 제안 받지도 못했다. 때문에 1월 이적 시장에서 이적 가능성을 열어 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루앙 펠라이니와도 재계약으로 문제를 겪었다. 계약 만료 직전 다급하게 주제 무리뉴 감독이 대중에게 재계약 의지를 피력하는 등 일련의 노력으로 펠라이니는 구단과 2년 재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에레라는 소식 자체가 잠잠한 상태. 메트로는 '에레라에게는 그런 노력이 없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레라의 충성심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에레라를 지키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무리뉴 감독이 에레라의 다양성에 가치를 두고 있다'면서 재계약 의지를 알렸다. 허나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이 최근 선수와 관련한 일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에레라 거취는 안갯속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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