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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ISSUE] 토튼넘, 맨시티와 홈경기 웸블리에서 개최…안전 문제

작성일: 2018.09.04 15:48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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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맨시티를 상대하는 토트넘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오는 10월 29일(이하 현지 시간) 맨체스터 시티와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자신들의 홈구장이 아닌 뉴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3일 홈페이지에 "토트넘은 맨시티와 10월 29일 홈경기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유는 안전 문제다.

BBC는 "안전 문제로 토트넘의 새로운 홈구장 뉴 화이트하트레인 개장이 늦어지고 있다. 개최 장소 변경이 불가피하다"고 했다. 

이미 토트넘은 홈구장 개장 지연으로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경기를 뉴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치르는 것을 잉글랜드축구협회(FA)와 합의했다. 

토트넘 구단 대변인은 "우리와 맨시티 팬들에게 불편을 드려 사과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맨시티와 경기가 제대로 열릴 수 있을지는 경기 개최 임박해서 정확히 판단이 내릴 수 있다"는 게 토트넘의 취지.

이어 "그런 까닭에 우리는 FA와 협의했고, 웸블리에서 여는 것을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우리는 새로운 홈구장을 가능한 빨리 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사과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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