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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ISSUE] 英 매체 "포그바, '우상' 지단 지도 받고 싶어해"

작성일: 2018.09.05 11:45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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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심심찮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방수로 거론되는 가운데, 흥미로운 주장이 제기됐다.

주제 무리뉴 감독과 끊임없는 불화설에 시달리고 있는 폴 포그바(26)가 '우상'인 지단 아래서 뛰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무리뉴 감독 3년차에 접어들었다. 지난 두 시즌 동안엔 리그 정상에 오르는 데 실패했다. 부임 첫 시즌을을 리그 6위로 마쳤고 지난 시즌은 2위로 리그를 마감했다.

2018-19 시즌 출발은 부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개막전 승리 이후 2연패에 빠졌다가 4라운드에서 번리를 상대로 위기를 면했다. 2연패 당시 분위기는 심상치 않았다. 무리뉴 경질설이 대두될 정도.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4라운드서도 지면 경질 될 것'이라는 보도를 하기도 했다.

당시 후임 감독 1순위로 떠오른 게 야인으로 돌아간 지네딘 지단이다. 지단 부임설이 영국 현지에서 흘러 나왔고, 영국 미러는 '지단이 무리뉴 후임 감독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지단 부임설이 완전히 식지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주장이 더해졌다. 지단 감독과 함께 하고 싶은 포그바의 바람이다. 5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더 선은 '포그바가 언젠가 지단 감독 아래서 뛰길 원한다'는 보도를 했다.

매체는 무리뉴 감독 거취에 대해 물음표를 붙이면서 '포그바는 그의 어린 시절 영웅 중 한 명에게서 배우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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