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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현장] 신영철 감독 "우리카드에서 데뷔전, 설렌다"

작성일: 2018.09.10 15:38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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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제천, 김민경 기자] "설렌다. 첫 경기니까 좋은 성과를 냈으면 한다."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이 10일 충북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 제천·KAL컵 프로배구대회 B조 조별 리그 삼성화재와 경기를 앞둔 소감을 이야기했다. 신 감독은 올해 4월 우리카드 지휘봉을 잡고 팀 체질 개선을 준비했다. 

신 감독은 "기본기를 다시 배우게 하면서 훈련을 했다. 공격할 때 스윙이나 타점, 상황마다 인지하고 대처하게 했다. 각자 맡은 임무를 중요시 하면서 범실을 줄이게 하려 한다. 서브도 강하게 넣으라고 주문했다"고 말했다. 

외국인 선수 아가메즈를 향한 기대감을 보였다. 신 감독은 "지휘봉을 잡은 이래 가장 좋은 외국인 선수를 만났다"며 "코트 위의 싸움닭이다. 근성 있고 기량도 좋다"며 좋은 활약을 기대했다.

레프트는 최홍석과 김정환이 스타팅 라인업에 들어갔다. 신 감독은 "(나)경복이가 대표 팀에 다녀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오늘(10일) 경기는 뛰지 않는다. (최)홍석이는 무릎 재활하고 치료해 지금은 괜찮다. 올해 주전은 경복이로 생각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이번에 홍석이에게 기회가 주어진 셈"이라고 밝혔다. 

약점으로 꼽히는 센터는 경쟁을 시키며 경기력을 끌어올리려 한다. 신 감독은 "김시훈과 구도현을 먼저 내보내려 한다. 우상조는 허리가 좋지 않아 훈련에서 빠졌다. 둘 중에서 누구든 흔들리면 조근호가 들어간다. 계속해서 경쟁을 시킬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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