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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스리그] 로프터스-치크 "잉글랜드, 세계 최고 될 날 온다"

작성일: 2018.09.11 17:06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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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프터스-치크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떠오르는 유망주 루벤 로프터스-치크(22, 첼시)가 잉글랜드의 전성시대를 예고했다.

잉글랜드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48) 감독 부임 후 과거의 '뻥 축구'로 비판 받은 롱볼 축구를 버리고 새로운 팀으로 변신했다. 스리백을 바탕으로 세트피스를 적극 활용한 전술, 롱볼에 의지하기보다 패스 플레이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해 오랜만에 축구 종가의 자존심을 세웠다.

잉글랜드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다. 조가 만만치 않다. 실력과 순위 배분이다보니 강한 팀들이 속한 리그 A에 묶였다. 4조에 편성돼 스페인, 크로아티아와 한 조다.

첫 경기에서는 패배를 당했다. 9일(한국 시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스페인에 1-2로 졌다. 조도 딱 2개이다보니 순위 경쟁이 치열할 수 밖에 없다. 승점 1점이라도 따야하는 홈 경기에서 뼈 아픈 패배를 당했다.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유망주 로프터스-치크는 이번 명단에 포함됐지만 스페인전은 출전하지 못해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하지만 잉글랜드는 곧 황금기를 맞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1일 로프터스-치크와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그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지도 아래 잉글랜드는 메이저 우승으로 가는 길에 있다고 확신했다.

로프터스-치크는 "잉글랜드의 잠재력은 확실하다. 스페인, 프랑스, 독일처럼 세계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는 변화의 순간에 있다"고 자신했다.

비록 스페인과 경기에서 졌지만 로프터스-치크는 "긴 시간 노력하고 용기를 신념으로 삼아야 한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우리는 끝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언젠가 잉글랜드가 세계 최고의 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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