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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대기록 2개' 박용택 "열심히 하다보면 따라오는 것"

작성일: 2018.09.13 22:31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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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잠실, 한희재 기자]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2018 KBO리그 경기가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1회말 1사 1루, LG 박용택이 2루타를 날리며 프로야구 최다 2318 안타 타이 기록을 달성한 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기록은 열심히 하다 보면 따라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LG 트윈스 박용택이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만루홈런 포함 4안타로 활약하며 팀 6-5 승리를 이끌었다.

박용택은 이날 만루홈런으로 개인 통산 3,500루타를 달성했다. KBO 리그 역대 3번째 기록이다. 경기 전까지 146안타였던 박용택은 이날 4안타로 150안타 기록까지 만들었다. 2012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150안타를 작성. KBO 리그 최초 기록이다.

경기 후 박용택은 "중요한 경기를 잡아 기분이 좋다. 기록은 열심히 하다 보면 따라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남겼다. 5위 LG는 6위 삼성과 맞대결을 잡으며 경기 차를 4경기로 벌렸다.

박용택은 "지금처럼 잘 버티면 김현수,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돌아올 것이다. 투수들도 힘을 찾고 있어 가을에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전력 상승과 함께 포스트시즌 진출이 눈앞에 왔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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