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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사직구장, 방수포 접고 경기 의지

작성일: 2018.09.14 16:0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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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후 3시 58분 사직야구장. ⓒ SPOTV NEWS
[스포티비뉴스=부산, 신원철 기자] 이틀 연속 취소는 막아야 한다는 의지다. 14일 오후 3시, 비가 그친 사직구장에 방수포가 사라졌다. 

사직구장 그라운드키퍼들은 14일 오후 3시부터 방수포 정리를 시작했다. 방수포 위에 고인 물을 치우고 접는 데 약 1시간이 걸렸다. 실내에서 훈련하던 롯데 선수들은 비가 그치자 밖에서 캐치볼을 하며 몸을 풀었다.  

부산을 포함한 영남 지역에는 14일 오전부터 비가 내렸다. 13일 경기에 이어 이틀 연속 취소되면 페넌트레이스 전체 일정이 영향을 받는다. 롯데와 KIA는 10개 구단 가운데 취소 경기가 가장 많다. 비로 11번, 미세먼지로 1번씩 경기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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