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산술 성적 이야기에 TB 캐시 감독이 남긴 냉철한 평가
작성일: 2018.09.19 17:0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미국 탬파베이 지역 매체 탬파베이 타임스가 19일(한국 시간) 최지만의 타격 페이스가 인상적이다며 그의 활약을 집중 조명했다.
최지만은 올 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탬파베이로 지난 6월 11일에 트레이드됐다. 올 시즌 성적은 타율 0.267 OPS 0.866 10홈런 32타점이다. 탬파베이에서는 44경기에 나섰고 타율 0.273(150타수 41안타) 8홈런 27타점 OPS 0.882로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매체는 "최지만 본인은 숫자 놀이에 휘말리고 싶어 하지 않지만, 그가 전체 시즌을 뛰었다면 30홈런 이상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타임스는 탬파베이 케빈 캐시 감독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캐시 감독은 "최근 몇 주 동안 최지만이 뜨겁다. 중심 타선에서 좋은 타격을 하고 있다. 경기장 어디든 타구를 날릴 수 있다"며 최지만 활약을 칭찬했다.
캐시 감독은 취재진을 향하여 최지만을 칭찬하면서도 산술적으로 평가되는 성적에 대해서는 냉정하게 이야기를 했다. 그는 "최지만은 뛰어난 선수다. 나는 여러분이 어떤 수치를 예상하고 있는지 알고 있다. 그러나 공정하게 말하자면 그가 일관되게 타석에 나섰다면 꽤 손상된 성적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캐시 감독이 가정한 '일관된 타석'은 투수의 좌우와 상관없이 타석에 나선다는 가정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왼손 타자 최지만은 오른손 투수를 상대로 많은 기회를 받고 있고 성적도 빼어나다. 오른손 투수 상대 성적은 타율 0.295(132타수 39안타) 7홈런 24타점이다. 왼손 상대 성적은 타율 0.111(18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이다. 큰 차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