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필승조 때려잡은' 보스턴, 양키스 홈에서 AL 동부 3연패 축포
작성일: 2018.09.21 12:1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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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은 21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11-6으로 이겼다. 지구 우승 매직 넘버 2였던 보스턴은 양키스를 꺾고 승리를 챙기며 숫자 2를 한 번에 지웠다. 양키 스타디움에서 라이벌 양키스를 꺾고 우승을 확정했다. 2016년부터 아메리칸리그 동부 지구 3연패다.
보스턴은 1회초 선두 타자 무키 베츠 2루타에 이어 앤드류 베닌텐디 1루수 땅볼로 1사 3루 기회를 잡았다. J.D. 마르티네스가 좌전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2회에는 베츠 2타점 적시타가 터졌다. 2회말 양키스는 1사 1루에 루크 볼트 중월 2점 홈런으로 점수 차를 좁혔다.
3-2로 앞선 보스턴은 3회초 브룩 홀츠 우월 1점 홈런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경기는 한 번에 뒤집어졌다. 4회말 2사 만루에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우중월 만루 홈런을 뽑아 양키스가 6-4로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이 역전은 그저 서막을 뿐이었다. 5회초 보스턴 마르티네스가 병살타로 3루 주자 베츠를 홈으로 불렀다. 5-6으로 뒤진 보스턴은 7회초와 8회초 3점씩을 뽑았다. 7회초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 동점 솔로 홈런이 터졌다.
1사 만루에 잰더 보거츠가 양키스 델린 베탄시스를 상대로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쳤다. 중견수 애런 힉스 송구 실책이 겹처 보스턴은 2점을 더 뽑았다. 8-6으로 앞선 보스턴은 8회초 양키스 마무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을 상대했다. 2사 1, 2루 기회에 베츠가 좌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보스턴은 5점 차로 달아난 9회말 마무리 투수 크레이그 킴브럴을 마운드에 올려 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양키스 일본인 선발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는 4이닝 8피안타(1피홈런) 5실점으로 무너졌다. 필승조 채드 그린은 1이닝 2실점, 베탄시스는 1이닝 1실점, 채프먼은 ⅔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보스턴은 5점 차로 달아난 9회말 마무리 투수 크레이그 킴브럴을 마운드에 올려 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양키스 일본인 선발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는 4이닝 8피안타(1피홈런) 5실점으로 무너졌다. 필승조 채드 그린은 1이닝 2실점, 베탄시스는 1이닝 1실점, 채프먼은 ⅔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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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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