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리픽12] '결승행 좌절' 삼성, 준결승에서 광저우에 역전 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삼성은 22일 마카오 스튜디오시티 이벤트센터에서 열린 터리픽12 준결승전에서 광저우 롱라이온스에 74-88로 졌다.
결승 진출에 실패한 삼성은 나고야 다이아몬드 돌핀스와 23일 3위 결정전을 치른다. 나고야는 앞서 열린 준결승에서 류큐 골든 킹스에게 48-66으로 패했다.
이날 삼성의 벤 음발라는 풀타임 뛰며 26득점 12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글렌 코지는 16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관희는 15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쿼터는 삼성이 리드했다. 삼성은 광저우를 경기 시작 3분 4초 만에 팀 반칙으로 몰아넣었다. 음발라가 골밑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가져가며 초반부터 반칙을 많이 얻어낸 덕분이었다.
높이는 열세였지만 리바운드 단속을 잘해가며 골밑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았다. 음발라는 1쿼터에만 13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2쿼터에도 삼성 흐름이었다. 수비에서 상대 패스 길을 끊는 스틸이 나왔고 공격에선 글렌 코지가 경기를 조율하며 득점과 패스를 자유자재로 했다. 삼성이 전반을 43-37로 앞섰다.
경기는 3쿼터에 뒤집혔다. 전반까지 잘 되던 삼성의 수비가 말을 안 들었다. 카일 포그의 득점을 막지 못했고 공격 리바운드도 내주며 제공권에서 밀렸다. 공격에서도 중요한 순간 김동욱이 3점 에어볼을 날리는 등 전반과는 다른 경기력을 보였다. 삼성은 55-63으로 3쿼터를 마쳤다.
이변은 없었다. 삼성은 코지와 음발라, 이관희가 분전하며 따라갔지만 점수 차가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 오히려 광저우에게 3점슛을 얻어 맞으며 추격 의지가 꺾였다.
관련 추천 기사
프로농구 관련 기사
-
‘韓 최정예 출격’ 중국, 월드컵 예선에서 잡는다…‘최준용 3년 만에 대표팀 복귀’ 아시아 예선 최종명단 발표
2025-11-04
-
[맹봉주의 딥쓰리] 드디어 껍질 깨고 나올까…이원석 "하윤기·이정현과 비교 부담, 멘탈 문제 극복하려 노력 많이 했다"
2025-08-30
-
더 강력한 수비 준비하는 가스공사…강혁 감독 "속공 더 많아질 것"
2025-08-24
-
큰 부상 피한 이정현의 안도 "시즌 뛰는데 이상 없다, 불행 중 다행"
2025-08-17
-
[맹봉주의 딥쓰리] 아시아에서도 최고일까? 이정현 "난 경쟁이 재밌고 기대된다…얼리 엔트리 안 한 것 후회 안 해"
2025-07-10
-
올시즌 프로농구 시청률 0.07%로 주춤…6년만에 0.1% 고지 무너진 KBL
2025-05-23
추천 콘텐츠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