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REVIEW] '호날두 2도움' 유벤투스, 나폴리 3-1 제압 '8연승'
작성일: 2018.09.30 02:54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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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포르투갈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유벤투스)가 멀티 도움을 기록하며 유벤투스의 리그 7연승 및 공식전 8연승을 이끌었다. 개막 후 전승행진이다.
유벤투스는 30일 새벽(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이탈리아 세리에A 7라운드 경기에서 나폴리를 3-1로 꺾었다. 크로아티아 공격수 마리오 만주키치가 멀티골을 기록했으나 호날두가 빛난 경기였다. 호날두는 직접 득점을 올리지 못했지만 나폴리전 3골에 모두 관여했다.
6라운드까지 모두 이긴 유벤투스가 단독 선두, 나폴리는 5승 1패로 2위에 올라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나폴리는 레알마드리드에서 호날두와 함께 일한 바 있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
앞서간 팀은 나폴리였다. 전반 10분 알란의 스루 패스를 받은 호세 카예혼의 크로스를 드리스 메리턴스가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유벤투스는 전반 26분 따라붙었다. 호날두가 측면을 돌파한 뒤 올린 크로스를 만주키치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 호날두가 끌어낸 만주키치의 멀티골…보누치 쐐기골 도와 리그 7연승+7호 포인트
만주키치는 후반 4분 역전골을 넣었다. 호날두의 슈팅이 골포스트를 때리고 나오자 재차 슈팅으로 밀어 넣었다. 두 골 모두 호날두와 합작했다.
호날두는 전반전에 강력한 프리킥 슈팅, 후반전에도 여러 차례 위협적인 슈팅으로 득점에 근접했으나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후반전은 유벤투스가 공격을 주도했다. 나폴리는 설상가상으로 후반 13분 레프트백 마리오 후이가 퇴장 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다.
후반 31분 유벤투스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미랄렘 피야니치의 코너킥을 호날두가 헤더로 연결했고, 골문 앞에서 레오나르도 보누치가 차 넣었다. 호날두가 경기 두 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유벤투스는 리그 개막 후 7전 전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UEFA 챔피언스리그 발렌시아전을 포함해 공식 경기 8연승이다.
호날두는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지난 라치오전 1도움, 사수올로전 2득점, 프로시노네전 1득점, 볼로냐전 1도움에 이어 이날 2도움으로 세리에 7경기에서 총 3골 4도움으로 7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호날두는 발렌시아와 챔피언스리그 D조 1차전에 퇴장 당했다. 영보이스와 10월 3일 챔피언스리그 D조 2차전 경기는 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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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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