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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벤제마 6.2점, 아센시오 6.6점…무기력했던 'BBA'

작성일: 2018.09.30 06:05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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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인 벤제마와 베일(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유벤투스)의 공백이 느껴지는 경기였다. 마드리드 더비 최다 득점(22골)자의 부재는 뼈아팠다. 공격 선봉에 나선 가레스 베일, 카림 벤제마, 마르코 아센시오(BBA 라인)는 무기력했다. 평점도 참혹했다. 

레알은 30일 오전 3시 45분(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8-19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레알은 2위, 아틀레티코는 3위를 유지했다. 

2009년 레알에 입단한 호날두는 마드리드 더비에서 유독 강했다. 31차례 마드리드 더비에 출전해 22골을 넣었다. 가장 최근인 지난 4월 마드리드 더비 1-1 무승부 때도 호날두가 득점했다. 2016-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해트트릭으로 팀의 3-0 완승을 이끈 것도 호날두였다.

호날두가 레알을 떠나고 새롭게 베일과 벤제마, 아센시오가 공격진을 구성했다. 서로 유기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시즌 초반 경기력이 좋았다. 하지만 가장 최근 세비야 원정에서 0-3 완패에 이어 아틀레티코와 경기에선 침묵했다. 강팀과 경기에선 경기력이 부족하다. 

BBA 세 선수는 앞서 마드리드 더비에서 단 5골에 그쳤다(벤제마 30경기, 베일 17경기, 아센시오 8경기). 이번에도 침묵했다. 베일은 전반 45분만 뛰고 교체되는 수모를 당하기도 했다. 

평점도 그렇다. '후스코어드닷컴'은 베일과 벤제마에게 6.2점을 아센시오에겐 6.6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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