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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 중부도 혼전, 6연승 밀워키가 컵스 잡았다

작성일: 2018.09.30 11:3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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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들의 기립박수에 답하는 크리스티안 옐리치.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중부지구도 혼전이다.

밀워키 브루어스가 6연승을 달리면서 시카고 컵스를 따라잡았다. 다음 달 1일(이하 한국 시간) 시즌 최종전 결과에 따라 '163경기' 타이브레이커가 열릴 수도 있다. 

밀워키의 막판 스퍼트가 무서울 정도다. 30일 디트로이트와 경기에서 0-3으로 끌려가다 6-5로 역전승했다. 94승 67패로 시카고 컵스와 타이(승률 0.584)를 이뤘다. 1일 컵스-세인트루이스, 2일 디트로이트-밀워키전 결과에 따라 지구 1위와 와일드카드 홈 어드밴티지의 주인이 가려진다. 

트리플 크리운에 도전하는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폭발했다. 3타수 2안타 멀티 홈런으로 3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여전히 1위, 홈런은 36개로 맷 카펜터(세인트루이스)와 공동 1위가 됐다. 타점은 하비에르 바에즈(컵스)에 2개 부족한 109개다. 

마지막 경기에서 두 팀이 함께 이기거나 진다면 타이브레이커가 열린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타이브레이커는 다음 달 2일 컵스 홈구장 리글리필드에서 열린다. 컵스가 밀워키와 상대 전적에서 11승 8패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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