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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토레이라의 반전매력, 소크라티스 "경기장에서는 트랜스포머야!"

작성일: 2018.10.01 18:23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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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스 토레이라(오른쪽)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경기장 밖에서는 정말 조용한데…"

이번 시즌 아스널 최고의 히트 상품은 루카스 토레이라(22)다. 삼프도리아에서 이적해 와 곧바로 주전을 차지했다 리그 7경기 전경기에 출전하며 아스널 중원에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

토레이라의 장점은 왕성한 활동량이다. 경기장 곳곳을 누벼 특히 수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킥과 패스 능력도 뛰어나다. 아직 만 22세 밖에 되지 않았지만 2018년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하는 등 로드리고 벤탄쿠르(21, 유벤투스)와 함께 우루과이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기장에서는 들소처럼 뛰어다니지만 밖에서는 그 누구보다 조용한 성격인 토레이라다. 팀 동료인 소크라티스(30)는 최근 구단과 인터뷰에서 "토레이라는 경기장 밖에서 너무 조용하다"며 경기 스타일과 다른 토레이라의 차분한 성격을 공개했다.

소크라티스는 "그런데 경기 중에는 '트랜스포머' 같다. 미친 사람이 된다"며 그 누구보다 왕성하게 뛰는 토레이라를 칭찬했다.

이어 "토레이라는 비록 키는 작지만 강하다. 굉장히 잘하고 있다. 난 그를 정말 좋아한다. 그 이유는 토레이라는 나에게 모든 것을 주기 때문이다. 늘 수비를 하고 우리 앞에서 상대 공격을 끊는다. 이건 정말 중요한 것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적 세 달여 만에 아스널의 중심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은 토레이라다. 이런 토레이라를 한국 팬들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토레이라는 10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평가전에 우루과이 대표로 온다. 프리미어리그 팬, 특히 아스널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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